※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이바라 - ............
나기사 - ......꽤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고 있지 쟤네들
이바라 - 네? 죄송합니다 각하........소리 새고 있었습니까? 모처럼 엿들어서 얻은 정보도 이어폰에서 새는 것 같으면 의미가 없겠죠?
나기사 - ......귀는 좋아, 옛날부터
......어렸을 때에 비하면 여러 가지 노이즈에 방해받아서 소리 같은 건 듣기 힘들었던 거 같은데
......보다 순수한 어린이나 동물이 틀림없이 세계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겠지
......부러워 나는 어른의 지혜와 경험을 가지면서 천국에서 노는 아이처럼 되고 싶어
이바라 - 네네......예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이야 각하의 말씀에는 항상 함축이 있군요
나기사 - ......제대로 못 들었지 이바라
이바라 - 말도 안 됩니다. 확실히 [서밋]의 자료 수집과 기초 회전을 하는 멀티태스킹을 안고 사람을 보고 있습니다만
언제나 제겐 각하의 말씀이 신의 탁선처럼 깊고 거대한 울림이 퍼지고 있습니다
나기사 - ......나는 신이 아니지만 저기
......어쩔 수 없지만, 요즘은 너무 바빠서 그다지 상대해 주지 않아서 섭섭하네
......아니 살아 계실 때의 아버지가 생각나서 애타게 돼
......전체의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눈앞에 있는 작은 것들도 절대 놓치지 않기를 바라
......그것을 게을리해서 조금씩 중요한 것을 없애고 아버지는 이 세상에서 사라졌어
이바라 - 음~. 별로 각하의 아버님과 비교되고 싶지 않습니다만, 솔직히
나기사 - ......후후후 건성으로 대답만 하니까 이바라가 싫어하는 짓을 해서 앙갚음을 해보았어
이바라 - 오 그런 재주를 외우셨군요 과연 이 십니다 늘 성장하고 계십니다
아무튼 모처럼 데리러 왔지만 [Eve]의 두 사람은 스스로 차를 준비해서 현장으로 향했던 것 같기 때문에........
저희들 [Adam]도 서둘러서 따라 합류할까요
지금은 [Adam]과 [Eve]가 아니라 그것들이 합쳐진 [Eden]으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해야 하니까요
얼마 전 의도적인 연출이었지만 내부 분열을 막 시킨 직후이고
그렇게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같은 시간을 보내려고 차로 마중 나왔는데......엇갈려버렸네요 여러 가지 의미에서
나기사 - ......[Eve], 가끔 그렇게 예정을 뒤엎어.라고 할까, 히요리 군이
이바라 - 네 히요리 전하는 별로 저희가 준비한 것을 그대로 받고 싶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별로 자신도 집안에 대해서 독 같은 건 넣지도 않습니다만
나기사 - ......히요리 군은 스스로 사랑해야 할 것을 보고 골라서 입는 걸 좋아하니까
......쥰이라든지
이바라 - 네 언제까지나 마음에 드시는 것 같아서 그다지 견고하게 포진을 굳히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협조성의 시대이며 오히려 저희 [Adam]도 다른 아이돌과 교류해야 합니다
나기사 - ......고독하게 뾰족하기만 한 정점은 여리니까
이바라 - 네. 아무래도 설립자라서 어쩔 수 없지만......ES에는 에이치 예하의 주의랄까, 꿈속의 웃음이 만연해 있어 머리가 아픕니다
뭐......마지막으로 웃는 것은 저희 코즈프로인데
에이치 예하의 꿈과 이상을 독에 잠기고 저희들의 취향대로 도색하기 위한 화살은 이미 날아갔습니다 [Crazy:B]라는 이름의 화살이
나기사 - ......독의 화살은 역할을 끝낸 후에는 주울 수 없어 닿은 것만으로 이쪽에까지 독이 돌고 말아
......아이돌을 심부름꾼처럼 만드는 건 별로 득책은 아닌 것 같은데
......[Crazy:B]도 불쌍하게 말이지
이바라 - 역시 각하 상냥하시군요 그렇지만 걱정하실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들은 그렇게 쉽게 저희들의 손바닥 위에서 농락당할 만한 기량도 아닌 것 같습니다
'HiMERU 씨는 아무래도 좀 전에 발언에서 말했던, [ALKALOID]를 감시하는 자신을 저희들이 감시하고 있다......라는 구도를 인식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족이 융통된 감시 장치에 저희의 악의가 잠재하고 있는 게 아닐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을 테니까요'
'아무래도 HiMERU 씨는 잔꾀가 도는 것 같고요 아무것도 아니었던 [HiMERU]를 톱 아이돌에까지 밀어 올린 주역......'
'일견 수수하지만 [그]이야말로 본 작전의 열쇠가 될 것 같습니다'
'후후후 기껏해야 꿈꾸기 쉬운 녀석들에게 특출한 악몽을 선물해 주세요........망령 (고스트)씨♪'
나기사 - ......후후후 요즘 너무 즐거워 보이더라 이바라
이바라 - 네 물론 즐겁습니다~ 전쟁만큼 즐거운 오락은 없으니까요! 돌격! 침략! 제패~!
나기사 - ......싸움은 무의미하지만 말이야 뭐 그렇기 때문에 너에게는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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