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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Music&Basic 메인 스토리/제 1장 열등생

4화 En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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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치 - 야아. 모여있네 낙오한 제군♪

 

.......응? 아니, 아무래도 늦는 아이도 있는 것 같네 시간을 엄수해 주지 않으면 곤란한데. 나도 결코 한가하다고 할 순 없단 말이야

 

뭐, 그러니까 문제아라는 건가. 후후

 

 

히이로 - ...........!

 

 

에이치 - 아차, 무서운 얼굴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사이좋게 담소하는 것을 방해한 데다가, 알지도 못하는 소식들을 가지고 온 내게는 상냥하게 대할 마음이 들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처음에 말해둘게, 나는 너희의 적이 아니야

 

 

히이로 - '.......? 뭐랄까 이상한 느낌이 든다!'

 

'처음에는 뭔가 무서운 마물이라도 침입해 온 줄 알았는데 이렇게 대치하다 보면 전혀 위협을 느낄 수가 없어' 

 

'강한 건가 약한 건가? 잘 모르는 인물이야'

 

'......? 아니, 불길한 기색이 눈앞에 있는 이 사람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느껴지는 것 같은데? 어디일까? 천장인가?' 

 

 

타츠미 - 후후 천장 위에 누군가가 도착해 있는 것 같군요

 

 

히이로 - ......너도 이상한 낌새를 느낀 거야? 그러니까 카제하야 씨였나?

 

 

타츠미 - [타츠미]로 괜찮아요

 

 

히이로 - 에..... 부끄러운 건가? 계속 숨을 죽이고 숨어있는 것 같은데 조금 전 보이지 않는 것을 알아챈 것은 어떻게

 

 아이라 - 잠깐, 잠깐! 둘 다 왜 천장을 올려다보고 서로 소곤소곤 이야기하는 거야?  실례잖아 이 사람을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야!?

 

에에엣, 진짜다! 진짜 텐쇼인 에이치....!

 

 

에이치 - 상관없어. 자유롭게 했으면 좋겠거든 너희들을 묶을 세상은 존재하지 않아

개인적으로도 되도록이면 너희를 속박하고 싶지는 않고, 아이돌을 사랑하거든

 

물론 너도 시라토리 아이라 군

 

 

아이라 - 저 저를 알고 있는 건가요!? 영광입니다♪

 

 

히이로 - 흠. 시라토리, 그 안색이 나빠 보이는 사람과 아는 사이야? 친구라면 나도 소개해 줬으면 좋겠어! 친구의 친구는 친구다! 

 

 

아이라 - 아니 아니, 친구가 아니야! 이 사람은, ES에 있어서 톱 아이돌 중 한 명 fine의 텐쇼인 에이치씨!

 

현시점에서 ES의 정점에 자리한 신진기예의 소속사, 스타프로의 대표랄까 경영자 같은 느낌으로!

 

동시에 세계 우수의 대부호인 텐쇼인 재벌의 대를 이을 아들 그래도 만나서......!

 

아, 요소가 너무 많아서 단독적으로 설명할 수가 없어! 5분만 줘! 정리할 테니까...나에게 좀 더 똑바로 설명하게 해 줘! 

 

뭐랄까. 이 사람은 요즘 TV 등에도 자꾸자꾸 나오고 있고 단번에 전 세계적인 유명인이 되었는걸 

 

오히려 왜 히로 군은 모르는 거야!?

 

 

히이로 - 음. 무식한 건 자각하고 있고...그것을 부끄러워하고 있어 시골에는 정보가 늦게 도착하니까라고 말하는 것은 괜히 말한 건가? 

 

 

에이치 - 후후 아무래도 벌써 꽤 친해진 것 같네♪

 

결속은 힘을 낳는다 인류가 무리 지어 사는 동물인 이상 어느 시대의 수야 말로  최대의 폭력이다

 

소년만화같이 뭐든지 간에 우정 파워로 해결은 못하겠지만

 

 타츠미  - 예, 저희들의 주님께서도 우애의 존귀함을 설파하고 계십니다

 

 

에이치 - 야, 카제하야 군과는 [처음 뵙겠습니다]가 아니지 다시 만나게 돼서 기뻐 이제 몸은 괜찮은 건가? 

 

 

타츠미 - 예, 오랜만입니다. 에이치 씨 저 같은 경우 병이 아니라 부상으로 입원해 있었기 때문에 컨디션은 훨씬 좋아요 

 

 

아이라 - 카 카제하야 선배! 그 텐쇼인 에이치와도 아는 사이네요 굉장하다! 역시♪

 

 

에이치 -후후 우연히 같은 곳에 입원했던 적이 있던 것뿐이야 나는 선천적으로 병약해서

 

단지 만남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아이돌로서 함께 활동한 적은 없네

 

그렇기 때문에 카제하야의 전설적인 업적도, 레이메이 학원의 혁명 이야기도 어디까지 실화인지는 알 수가 없어

 

언뜻 보아 보통내기가 아니라는 것은 느꼈지만

 

 

타츠미 - 아니 아니 어쩌다 보니 과장되어 퍼진 소문들이 자자해요 그렇지만 반만 얘기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보시는 바와 같이 소박한 인간이라

 

그것보다도 죄송하지만 빈자리에 앉아도 될까요? 한심한 이야기입니다만, 아직 퇴원한 지 얼마 안 돼서 상처가 걱정이 되거든요

 

계속 서 있으면 아무래도 다리가 쑤셔서

 

 

아이라 - 아, 오히려 신경 쓰지 못해서 죄송해요! 여기 있습니다 카제하야 선배! 의자를 끌겠습니다 어서 앉으세요

 

으걋~~~!?

 

 

히이로 - 넘어졌다!? 괜찮은가 아이라 진정하는 게 좋아!

 

왜 그래, 아까부터 움직이는 게 수상한데?

 

 

아이라 - 오 오히려 왜 히로 군은 그렇게 침착해? 레이메이 학원과 유메노사키 학원의 혁명아들과 나란히 있잖아 긴장되는 구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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