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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2020년 이벤트 스토리/신성단☆반짝임의 BIGBANG

[BIGBANG] 에필로그 1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십여 분 후]

 

스바루 - 작렬시킬 거야, [BIGBANG]......

 

모두~ 오늘은 우리 [Trickstar]의 무대에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츄츄☆

 

그럼 바로 우선 우리들의 소중한 노래를........

 

 

호쿠토 - 기다려 기다려 순서를 그 자리에서 잊지 마 아케호시 모처럼 좀 전에 이사라가 [해야 할 일]을 정리해 주었는데

 

노래를 부르기 전에 우리는 모두에게 정말 기분 좋은 밤일 거야 [BIGBANG]이라는 게 뭔지........정확히 설명하고 이해시켜야 해

 

 

스바루 - 에~? 그렇지만 노래하고 싶어! 기다리지 못해!

 

 

마오 - 아니 괜찮은데 이렇게 될 줄 알았었고 언제나 있는 일이고

 

 

마코토 - 아니 아니 설명은 제대로 하지?

 

우리들도 ES의 일원으로........입장적으로는 사회인이 된 거고 조그만 아이처럼 하고 싶은 대로만 하는 거야~라고 말하는 건 어떨 거라 생각해? 솔직히?

 

 

마오 - 하하 뭐 이런 식으로 무대 위에서 쩔쩔매는 게 제일 안 되네

 

그것도 우리라고 하던데......스바루는 이제 참을 수 없는 것 같고 뭐 간결하게 필요한 부분만 얘기할까

 

에~ 원래 우리들 [Trickstar]는 아이돌의 이상향........인 이 ES나 소속 아이돌의 소개를 해~라는 역할이 맡겨졌지

 

 

마코토 - 응 미리 인터넷 같은 데서도 그런 공지가 있었지 따로 우리도 그걸 완전히 무시하는 건 아니니까 안심했으면 좋겠어

 

스바루 - 하지만! 그냥 소개만 하는 건 재미없잖아?

 

그런 것은 영업하는 사람이나 하는 것이고 우리들은 아이돌다운 [소개]를 하고 싶다~라고?

 

 

호쿠토 - 음 [Trickstar] 다운 소개를 우린 라이브 위주의 활동을 해왔으니까

 

위엄 있게 마이크를 한 손에 들고 말로 설명할게........라고 하는 보통의 방법에는 익숙하지 않아 제구실을 못한다고 판단했어

 

 

마오 - 그런 것도 좀 흥미롭지만 말이야 음식 리포터 같아......

 

근데 뭐 그런 건 일반적인 [아이돌다운 거]에 좀 익숙해지고 나서~라는 느낌으로

 

무리하게 기지개를 켜고 익숙지 않은 옷을 입고 일반적인 [아이돌 다운]척해도 무리가 있고

 

우리도 아직 결성하고 나서 1년 정도밖에 되지 않아 미숙하니까

 

어떻게 해도 허점이 나오고 보기 흉한 추태를 부려서 그저 우리 모두를 실망시킨다고 생각할 수 있어

 

그런 우리들은 보고 싶지 않을 것이고 우리도 보여주고 싶지 않지

 

스바루 - 응! 언제라도,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를 보여주고 싶어! 그것을 보고, 모두 만족하고 밝게 웃어 주길 바라!

 

 

마코토 - 후후 지금은 이렇게 꽉 찬 얼굴을 하고 있지만 잘 생각해보면 정말 우리들은 결성한 지 얼마 안 됐는데......

 

경력 길이로 따지면 기대하는 루키라고 불릴 수 있는 [Ra*bits]나 [2wink]와 같거나 그보다 짧은 정도야

 

 

호쿠토 - 음 하지만 그런 우리들이 ES의 소개라는 대임을 완수하게 되었어 그 책임을 완수할 수 있고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아이돌로 여겨졌기 때문이야

 

 

마오 - 응 그건 왜 그런 걸까 모두 차분히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했지 우리들은 언제나 그런 이야기만 하고 있어 아이돌을 좋아하잖아?

 

 

스바루 - 특별히 나쁜 건 아니잖아? [좋아해]는 많이 있는 편이 좋으니까!

 

 

마코토 - 후후 그래서 우리들은 여러 가지를 검토해서 [이거일까?]라고 생각할 만한 추론을 얻었어

 

우리들은 경험이 부족한 풋내기 신인인데 왜 모든 아이돌의 대표........같은 얼굴로 ES의 소개를 하게 됐는지

 

 

호쿠토 - 단순한 소속사들의 강행인가? 여전히? 상당히 ES에는 인재가 없는 건가? 다른 적임자가 없기 때문에 소거법으로 뽑힌 것인가?

 

스바루 - 아니, 그렇지 않지? 우리들은, 우리들이니까 맡겨졌어!

 

내 아버지 같은 지금까지도 기라성처럼 많이 있었던 유메노사키 학원 출신의 아이돌들 중에서......

 

우리들이 유일하게 아이돌 업계 최대의 축제........[SS]에서 우승했어

 

명실상부한 지금 이 순간만이라도 우리가 [최강 최고의 아이돌]이라는 직함을 얻었다는 거야

 

그 실적이 평가되었으니 이번 일을 맡은 거야

 

 

호쿠토 - 뭐 생각해봐도 당연하다고나 할까 자명한 이치였구나

 

또다시 고민하거나 대화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분명한 논거가 처음부터 제시됐었어

 

 

마오 - 하지만. 우리들은, 이상한 말을 하는 것 같아.......

 

[최강 최고의 아이돌]은 되었지만 아직 제대로 [아이돌이 되었다는 생각이 안 드는 거지

 

싸움으로 [SS]를 이겼을 뿐이야 음식 리포트 같은 보통의 아이돌 일도 미경험인 아직 모든 것이 부족하고 경험이 없는 신인이야

 

반짝반짝 빛나는 훈장을 휘둘러서 그 눈부심에 자신의 결핍된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을 가릴 뿐이야

 

......딱히 우리가 모두를 속이고 있다거나 우리들 사실은 잘못했어 아이돌도 가끔씩이라고 말하고 싶은 게 아니야

 

우리들은 이렇게 말하고 싶어 이 훈장이 어울릴 것 같은 사람이 될게........누구에게도 불평을 말할 수 없을 정도의 반짝반짝 빛나는 진짜 아이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