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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2020년 스카우트 스토리/스카우트! 냥총사

[냥총사] 고양이와 총사 / 제5화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이즈미 - 아 진짜, 엄청~짜증 나!

 

모처럼 돌아왔는 왜 이런 식으로 취급당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우물, 우물......아, 짜증 날 때는 좋아하는 음식인 새우튀김이라도 먹지 않으면 안 되겠지?

 

튀김을 먹을 정도가 아니면, 정말 정신이 안 잡힌달까

 

 

레오 - 새우튀김 주세요~♪ 내 비엔나랑 교환이다!

 

 

이즈미 - 진짜, 돌려줘! 새우튀김과 비엔나라는 게 분명히 등가는 아니잖아

 

 

레오 - 일대일 교환이면 되잖아! 해외에서도 일 소개 같은 거 했었잖아~?

 

 

이즈미 - 그 사례는 전에 했었는데 어떻게 된 걸까, 정말 너무 부합해!

 

아라시 - 정말이지. 두 사람 다 식사 중에는 떠들지 마렴. 예절이 아니지?

 

이즈미쨩이 기분이 나쁘다는 건 알지만, 선배니까 냉정해지기를 바랄게?

 

 

이즈미 - 흠. 나루 군도 쿠마 군의 손을 드는 거야?

 

[Knights]도 변했잖아. 유메노사키 학원 경유로 신참이 많이 들어갔나?

 

멤버가 늘어나면 시끄러운 OB는 볼일이 끝났다는 거야?

 

 

아라시 - 오히려 반대야. OB의 두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잘라내고 있어♪

 

하지만, 그만큼 여유가 없어서 속상해. 이즈미쨩도 보니까 알겠지?

 

 

이즈미 - 뭐, 그런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말이야......

 

하지만, 담요를 사용하기만 해도 끊어질까? 그렇게까지 쫓길 줄은 몰랐는데

 

 

아라시 - 그렇네. 이건 내 추측이지만

 

지난번 라이브로 신참 아이와 트러블이 있었잖아. 리츠쨩은 그 후로, 어느 때보다 생각에 잠길 정도로 빠져있었지?

 

전에 조금 얘기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의 유메노사키 학원에는 기사 지원자........[Knights]에 후배들이 잔뜩 들어왔어

 

근데........들어온 지 아직 한 달도 안됐는데, 레슨이나 프로의식을 따라가지 못해서, 여려 명의 아이가 그만뒀어

 

단정지은 건 얼마 전에 개최되었던, 레오 군과 이즈미쨩과 한 라이브

 

그날은 모든 톱니바퀴가 조금씩 어긋나서, 츠카사쨩은 원인이 된 아이들에게 탈퇴를 강요했어

 

신참이 그만둘 때마다, [Knights]의 퍼포먼스는 안정되어가고 있어

 

하지만, 남아 있는 아이에게까지 탈퇴를 강요하는 것은, 뭔가 여러 가지......그래, 리츠쨩은 생각한 게 아닐까

 

 

레오 - 이상을 위한 숙청인가~? 정말 대담한 [왕님]이네!

 

하지만, [Knights]는 그런 집단이었으니까~. 일단 한마디로 스~오가 나쁘다고 하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이즈미 - 그래. 나도 될 수 있으면 열정 있는 애랑 같이하고 싶고. 빅3이라고 불리는 [Knights]에 들어간다면, 그 정도는 각오하고 있겠지?

 

아라시 - 에에. 나도 그럴 생각이지만........완벽하게 해결한다고 하는 건 어렵겠지?

 

리츠쨩은 [Knights]의 뒤죽박죽이던 시절의 일을 신경 쓰고 있었기 때문에, 그 일이 생각났다고 생각하는데?

 

 

레오 - 와하하. 릿츠는 상냥하니까 말이야~♪

 

 

이즈미 - [Knights]가 분열하면 중재해준다. 그런 역할인데........그 상냥함이 원수가 되어 버렸네

 

집단을 유지하려면, 상응한 질서가 필요하니까. 그걸 쿠마군 옆에 있는 [왕님]........카사 군이, 몸소 보여주고 있으니까

 

그런데, 쿠마 군은 어디에 있을까? 머리를 식힌다고 말했을 뿐, 어디론가 가버린 것 같은데

 

 

아라시 - 마침 츠카사쨩이 찾아주고 있으니까, 연락해볼게

 

......어머? 둘 다 [홀 핸즈]를 봐줄래? 지금 막, 츠카사쨩으로부터 연락이 온 것 같아

 

레오 - 뭔데 뭔데......?

 

 

이즈미 - 달타냥의 수양부모 찾기를 도와달라고? 도대체 무슨 바람이 불은 거지?

 

 

레오 - 걔네들도 걔네들에 생각이 있지 않을까? 우선 이야기만이라도 들어보자♪

 

자 가자. 세나, 나루!

 

 

이즈미 - 아니 아니. 아직 점심도 다 먹지 못했는데

 

정말, 레오 군은 주위의 형편에 개의치 않지? 휘둘리는 쪽에 입장이 되어 봤으면 하는데~?

 

 

아라시 - 우후후. 그것도 [Knights] 다움이지 않아?

 

어느 때나 기사는 시대의 권력에 휘둘린다......그런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