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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2020년 스카우트 스토리/스카우트! 냥총사

[냥총사] 고양이와 총사 / 제6화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이즈미 - ......그래서, 뭐가 어떻게 수양부모 찾기를 시작한 거야?

 

 

츠카사 - 네. 이대로라면 [Knights]의 활동에 지장이 생기기도 하고, 달타냥에게는 좋은 수양부모를 찾아주고 싶습니다

 

 

리츠 - 아까는 미안했어, 셋쨩

 

나 [Knights]의 신참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서 좀처럼 안절부절못하고 있었어. 그러니까 적어도, 달타냥에게는 좋은 거처를 찾아주고 싶어서

 

 

이즈미 - 흠. 그걸로 쿠마 군의 마음이 풀리면 되지 않을까?

 

나의 관대함을 보고, 그날의 일은 없던 것으로 해줄 테니까 감사해야 돼?

 

 

리츠 - 후후. 지중해보다 넓은 마음에 감사합니다......피렌체 그 근처가 맞았나?

 

 

이즈미 - 피렌체는 내륙에 있으니까, 주위에 바다 따윈 없지만. 쿠마 군은 해외 경험이 있는데, 의외로 지리에 너무 어둡네?

 

 

리츠 - 아하하, 시차 적응 때문에 잠만 자니까 

 

 

레오 - 와하하! 예술은 폭발이다......☆

 

 

이즈미 - ......왜 레오 군은 계속 그림을 그리고 있는 걸까? 게다가, 뭔가 추상화 같고 기분 나쁜데?

 

 

레오 - 이거 말이야? 남의 눈에 띄게 만들어지도록, 달타냥의 인상서를 만들어 봤어!

 

어때 세나, 귀엽지~?

 

 

이즈미 - 귀엽다......? 이것에 어디가 귀여운 건지, 자세히 설명해 줄래?

 

 

레오 - 모르는 건가~? 나의 혼신의 일러스트의 장점을!

 

 아라시 - 너그럽게 봐주자, 이즈미쨩. [하늘은 사람에게 두 가지 물건을 주지 않는다]라고 말하잖아

 

이건 [왕님]의 의뢰이기도 하다니까. 그렇지, 츠카사쨩?

 

 

츠카사 - 네. 당연히, [Knights]의 Leader로서 제가 솔선해서 해결해야 할 일이기는 합니다만. 이러한 경우에는 사람 전술이 적절합니다

 

수양부모의 수양 다리 안에서, 잘 돌봐줄 것 같은 사람을 채용하도록 하죠

 

어느 누구도 친부모는 피하지 않지만, 양부모 정도는 적절히 골라드려야죠

 

 

아라시 - 우후후. 나도 고양이를 키우는데, 어느 아이도 귀엽지 절대로 적임인 주인을 찾아줄게......☆

 

 

레오 - 나도 궁도부에 있었던 리틀 존을 돌보는데 익숙하고, 많이 의지해도 좋아~♪

 

 

츠카사 - 믿음직스럽습니다, 선배들......세나 선배도, 서류를 좀 훑어봐 주시겠습니까?

 

 

이즈미 - 네네. 여기까지 부탁했는지 도와주지 않을 리가 없겠지

 

그 대신, 내가 도와주는 거니까 어중간해서는 용서하지 않을 거야. 그건 잘 부탁할게

 

 

레오 - 응응. 과연 새로운 [왕님]이네! 민중의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있고, 내 세상을 과거의 것으로 만들고 있구나~♪

 

맞다, [왕님]도 달타냥의 캐리커처 그림을 그렸는데 어때~? [왕님]은 예술을 어두워하는 법이야!

 

 

아라시 - 츠카사쨩. 그거 다음에는 나를 도와줄 수 있을까? 달타냥의 멋진 사진을 준비해야지☆

 

 

츠카사 - 알겠습니다. [왕]이라면 이 정도는, 간단하게 대쳐하고 보여드릴게요

 

 

이즈미 - 그렇다면 [왕님], 편의점에서 음료수라도 사다 줄래? 급하게 점심을 먹고 오느라 목이 마르네?

 

 

리츠 - 아, 나도 부탁해도 돼? 아침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았거든

츠카사 - 선배들......[왕]으로서의 책무를 이용해서, 저한테 잡일을 떠맡기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자자. 경솔한 말을 할 틈이 있으시다면, 서류를 받아주세요. 아직 서류는 많이 남아있으니까요

 

 

래오 - 오~? 민중의 불만을 방치하는 건가, 새로운 [왕님]은?

 

 

츠카사 - 그, 그렇군요......말씀하신 대로입니다. 민중이 있기에 [왕] 그렇죠......

 

뭐라고 할리가 없지 않습니까! 자신의 음료수 정도는 스스로 조달하세요!

 

 

레오 - 우옷, 추잡한 짓은 그만둬! 우리도 이런 이유로 숙청당하기는 싫으니까, 시키는 대로 할게!

 

 

츠카사 - 므으......놀리는 것도 정도껏 해주세요?

 

 

리츠 - 그렇다고는 해도, 장기전이 될 테고 일단은 쉬기로 하자

 

달타냥도 배가 고픈 건가, 스튜디오를 배회하면서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고 있고

 

자 이리 와, 달타냥. 밥을 준비해줄게......♪

 

 

아라시 - 어머, 리츠쨩. 험악했던 게 없었던 것처럼 친해졌지?

 

우후후. 나한테도 먹이를 줄 수 있게 해 줘♪

 

 

리츠 - 후후. 나보다 나중에 라면 허락할게......♪

 

 

이즈미 - 뭐야 그 보호자면은. 어느샌가 친해진 거야?

 

 

리츠 - 음. 같이 낮잠을 자니까, 달타냥을 조금 알겠어

 

이 녀석은 어쩌면, 외로워하는 걸까......라고?

 

이즈미 - 외로워하고 있다고......?

 

 

리츠 - 그래. 달타냥과 함께 ES빌딩 마당에 있었을 뿐이야, 남의 웃음소리에 반응했었지. 부러워하는 것처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어

 

어쩌면 달타냥은, 라이브처럼 사람들이 모이는 곳 중심에 있었던 [Knights]를 의지하러 온 것일지도........모른다라고 생각했어

 

아하하......그런 말을 하고, 전체화의 지나친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아라시 - 으음. 분명히 그렇다고 생각해

 

잠시 동안이지만 친하게 지내자, 달타냥쨩

 

용감한 기사들이, 당신을 행복한 곳으로 데려다가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