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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2020년 스카우트 스토리/스카우트! 냥총사

[냥총사] 고양이와 총사 / 제1화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츠카사 - 신참 여러분, 당신들을 ES Building으로 부른 이유를 아시겠습니까?

 

지난 Live에서의 Performance는, 신참이라고는 하지만 도저희 용서받을 수 없는 일입니다

 

다른 성실한 Member에게, 본보기가 되지 않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걸까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죠. 마음을 바꿀 생각이 없다면, [Knights]에서 탈퇴해 주십시오

 

혹시라도 즐겁게 Idol을 하고 싶으시다면, [Knights] 이외의 선택지도 있었을 텐데요

 

저희는 엄격한 Lesson을 하면서 서로를 높이는, 그런 [Unit]이니까

 

......맞지 않는 집단에 계속 있는 것은, 그것이야말로 서로가 힘들 것이고

 

네. 그럼, 당신들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원합니다

 

......무운을 빕니다

 

 

아라시 - 울었었지, 저 아이들

 

 

리츠 - 그래......불쌍하지만, 이것도 서로를 위한 거잖아. 서로 미스 매치였다고나 할까

 

좋은 [유닛]을 만난 수 있길 바라.

 

하지만, 저 눈......

 

'마음이 무겁네. 울면서 우리들을 가만히 보고 있었어. [즐겁게 아이돌을 해서 뭐가 나빠?]라고 말하고 싶은 것 같아........'

 

'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은, 순수한 눈동자였어'

 

'앞으로, 몇 명이나 되는 [부적격자]를 버리게 될까'

 

'일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세상 물정을 모르는 풋내기 기사들을 저렇게 단죄하는 것은, 역시 마음이 아프네'

 

'그렇지만, 그게 언제나의 [Knights]야'

 

'결투에 의해 문제를 수습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탈이나 해산조차도 전투를 통해 정해 온 기사들의 [유닛]'

 

'우리는, 그렇게 피투성이가 되면서도 앞으로 나아왔어'

 

'그렇지만. 그 숙병은, 전쟁은........언제까지 계속될까?'

 

'어쩌면, 앞으로도 계속......'

 

리츠 - 어라...... 지금 것은, 꿈......?

 

으으, 식은땀으로 흠뻑 젖었어. 게다가, 몸도 어쩐지 무거워......

 

역시, 나는 그날을 질질 끌고 있는 걸까. 이제 그만, 잊어버릴 생각이었는데

 

'......응? 뭐지, 이 감촉? 왠지 배 언저리가 [안절부절] 못 하고 있어

 

'누구야? 새로운 공격? 설마 츠킷삐~가 장난을 쳤다든가......?'

 

좀. 다른 사람이 자는 걸 방해하지 마. 덕분에 기분이 언짢은데?

 

나한테 집적거린 거, 후회하게 해 줄게......!

 

......라고, 어라?

 

고양이다. 시커먼 고양이가 내 배 근처에 올라와 있어!

 

크윽, 이 녀석이 원인인가!

 

비켜줘. 무겁고 더워......!

 

큭, 움직일 생각이 없는 것 같네

 

그렇다면 이쪽도, 걸맞은 수단으로 돌려줄게. 각오는 되어있을까, 이 바보 고양이?

 

나의 안면을 방해하는 것은, 여러 사람........아니, 어떤 고양이도 용서하지 않을 거야

 

비록 얼마나 천진난만하게 하고 있었다고 해도, 나를 이불처럼 다루는 건 큰 죄니까?

 

윽, 그읏......!

 

앗. 진짜, 옷에 손대지 마. 이거, 비교적 마음에 드니까......!

 

 

츠카사 - 리츠 선배......? 무엇을 하고 계신 건가요?

 

리츠 - 오오, 스~쨩. 마침 잘 됐어

 

이 고양이를 좀 어떻게 해 줄래? 아까부터 내 낮잠을 방해하고 있는데

 

 

츠카사 - 흐음......리츠 선배는 고양이와 세력권 다툼이라도 하고 계신 걸까요?

 

후후, 대단히 귀여운 검은 고양이가 아닌가요? 저로서는, 기분 풀릴 때까지 재워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리츠 - 귀엽다고 용서받는다면 경찰은 필요 없지만. [왕님]은 가신에게 항의받기 싫다고 말하는데, 건방지지~?

 

 

츠카사 - 뭐. 그렇게 말씀하시지 말고

 

그것보다, 리츠 선배. 지금부터 시간을 내도 괜찮으신가요?

 

 

리츠 - 시간이라면 충분히 있지만........혹시, 유메노사키 학원에 [Knights]에서 무슨 일 있었어? 후배들이 쿠데타를 일으켰다던가

 

 

츠카사 - 아니요. 만약 쿠데타가 현실이라면, 전 마수 태평하게 여기 서있지 않아요

 

요전 날, [Knights]로 Live를 했잖아요. 세나 선배가 Florence로 돌아가시지 전에 반성회를 하고 싶어서, 선배들을 소집하고 있는 것입니다.

 

 

리츠 - 그렇구나. 전의 라이브에 반성회......

 

확실히, 신인과 지금까지의 멤버의 제휴가 맞지 않아서 별로였지

 

 

츠카사 - 네. Fan 여러분들은 기뻐해 주셨지만, 저희로서는 많은 불만이 남는 Live였습니다

 

[Knights]의 훌륭함을 전국........아니요. 전 세계에 널리 퍼지기 위해서는, 현상유지로는 만족하지 못해요

 

반성회를 통해서, 앞으로의 활동에 활용합시다!

 

리츠 - 스~쨩, 의욕이 넘치네? 지금까지 이상으로 기합이 충분한 느낌

 

 

츠카사 - 음. Leader로서 당연한 겁니다

 

무사히 대관식도 끝났고요........백성에게 보답하기 위해 전신 전령을 다하는 것이, [왕]으로서의 운명 (정한 것)입니다.

 

오히려 여쭤보고 싶습니다만, 리츠 선배께서 봤을 때, 제가 그렇게 들떠 있는 것처럼 느껴지나요?

 

 

리츠 - 미안 마안, 장난칠 생각은 아니었는데

 

하여간........스~쨩의 의욕은 전해졌어. 나는 새로운 [왕님]을 따를게

 

 

츠카사 -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츠 선배

 

그럼 갈까요. 고양이에게는 나쁘지만, 리츠 선배를 돌려주셔야 해요

 

 

리츠 - 그래. 정말로 곤란한 고양이지. 얘 때문에 나쁜 꿈을 꿔버렸고......

 

 

츠카사 - 분명 역몽일 겁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것은 꿈속의 세상이 아니라, 현실이니까요

 

그것도, 빛나는 현실........Idol이 있는 힘껏 빛날 수 있는 환경에 서는 현실입니다

 

그것에 감사하고, 규율을 지켜서 직진하지 않으면

 

 

리츠 - 음~. 스~쨩이 부담하고 있다면, 그거면 됐지?

 

'뭐, 악몽을 잊기에는 딱 좋겠지. 지난 일들을 고민해도, 싸움의 역사는 할 수 없으니까'

 

'작년의 [Knights]는, 해산한다느니 안 한다느니 해서 개인주의에다가 뒤죽박죽이었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단결되었어'

 

'괴로운 건, 신참이 늘어난 지금뿐........언젠가는 평화가 돌아온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